22.6.5일 대표기도

사랑 많으신 아버지하나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사랑 안에 품어주시고 오늘도 거룩한 성일에 주님 전에 나와 경배를 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이 거룩한 산제사에 온몸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가 되길 원합니다.

아버지하나님 이 해도 어언 5개월이 지났고 절반의 고개를 넘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한 코로나로 인하여 2년 이상을 불안 속에 지냈지만,

이제 주님 사랑으로 코로나의 긴 터널 끝 서광의 빛이 보이는듯하고 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코로나가 이 땅에서 빨리 소멸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이로 인해 교회에 빈자리가 많이 발생했습니다.

우리교회가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 빈자리를 메꿀 수 있도록 은혜 내려 주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이제 새 정부가 들어섰고 6/1 지방선거도 끝났습니다.

그동안 좌우로 갈라져 서로를 비방하며 할퀴었던 모든 상처를 화합으로 치유할 수 있게 주님의 능력을 더하여 주옵소서!

이들 마음에 국가와 민족을 최우선으로 앞세우며 그 안에서 포용하며 화합할 수 있게 은총 내려 주옵소서!

대통령에 능력을 베풀어주시어 우리 5천만 민족이 풍요롭고 평화롭게 지낼 수 있게 하시고 모든 위정자와

공직자들이 멸사봉공의 정신으로 국민을 최 우선시하는 마음을 갖게 도와주옵소서!

아버지하나님 6월은 호국 보은의 달로 지켜지고 있습니다.

나라가 있음으로 주권이 있고 자유가 있고 물질이 있음을 깨달아 언제나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마음 갖게 도와주옵소서!

내일은 현충일입니다 나라를 위해 순국한 국군장병을 추모하는 마음 갖게 도와주시고 6.25사변 때 40만 명의 군인이

전사했고 100만 명이 넘는 민간인이 죽거나 다친 기록을 보았습니다.

이 땅에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도와주실 것을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버지하나님 이 시간 머리 숙인 모든 성도들께 은혜와 기쁨이 넘치도록 도와주시고 강건함과 주를 사모하는 마음이

충만하게 도와주옵소서!

병으로 고통 받는 성도님들을 안수하시되 주를 의지하는 굳건한 믿음과 병에서 노임 받을 수 있다는 믿음과 확신을

부어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우리가 돕는 9곳의 선교 지와 선교사님께 함께하시어 큰 어려움이 없도록 주께서 안위해주시기를 또한 기도드립니다.

오늘도 히브리서 말씀을 들고 서신 담임목사님께 영육간의 강건함을 허락하시고 말씀이 저의 마음에 꽂힐 때 큰 변화와 결실을 맺는 은혜를 허락하옵소서!

아름다운 목소리로 주님을 찬양하는 할렐루야 찬양을 열납 하시고 듣는 저의들도 큰 은혜의 시간되게 도와주옵소서!

저희들 드리는 예배가 온전히 상달되어 열납 받으시기를 간절히 바라오며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