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첫주 기도문(2024)

살아서 역사하시며 우리의 생명의 근원이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원근 각처에서 우리를 불러주시고 이 시간 저희가 기쁜 마음으로 주께 경배드리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올 24년도 한 달 남은 그 첫 주를 맞이하면서 이 한해도 은혜와 감사로

마무리하게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드립니다.

한해를 지나면서 주를 仰慕하며 도약하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나름대로 노력하며 마음을 다졌습니다만,

우리 아버지께서는 잘했다, 칭찬하실지, 못했다 꾸중하실지 두렵고 떨리는 가운데 있습니다.

은혜로우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은 대강절 첫 주를 맞이하여 저희들은 그리스도의 오심을 기대하며

준비하는 마음에 한치의 소흘함이 없는 진정으로 그날을 맞는 저희 들이 되게 은총 허락하여 주옵소서!

사랑 많으신 아버지 저의들의 인생 여정에서 야곱과 같은 간절함과 절박한 상황에 부닥치면

저희들 신앙으로 천사를 이길 수 있을지 좌절과 시련을 맛볼지 한 주를 고민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사랑 많은 아버지 한가지 주님께 바라고 원하는 것은 시험을 주시되 감당할 수 있는 시험을 주시고

능히 피할 길을 열어 주시기만을 간절히 원하고 기도드립니다.

능력의 주님! 지금 대한민국은 2.2%의 성장이라는 저조한 경제 성적표를 받아들었고

자영업자들은 못 살겠다 아우성이며 많은 숫자가 도산한 지경이고 시내 빌딩에는 공실률이 절반을 차지한다는 현실에,

우리 주님의 자비하시고 긍휼하심을 구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우리나라를 도와주시옵소서!

정가는 정가대로 진영논리로 양분되어 혼돈의 양상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정치하는 위정자들이 당리당략보다는 국익을 앞세워 양심으로 국정을 처리하여 국민과 후대에 존경받는

정객들이 다 되게 우리 아버지께서 힘주시고 능력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은혜로우신 아버지 하나님 2천4백만 북한 동포를 위해 기도드립니다.

날씨는 점점 추워가는데 지금 막 추수가 끝난 마당인데도 불구하고 식량난이 극심하여 쌀값이

사상 최고로 폭등했다는 보도를 접하고 장차 많은 아사자가 나올 것 같아 마음이 아파집니다,

한 사람의 부귀영화를 위해 온 나라가 고통받는 참담한 현실 속에 우리 하나님의 간섭하심을 간절히 바라고

기도드리며 우리 한반도 삼천리 금수강산이 하나로 통일되어 세계 속에 찬연히 빛나며 하나님께 큰 영광 돌리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소원합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동절기에 우리 성도님들 건강하게 믿음 생활 잘 할수 있도록 힘주시고

주께서 늘 동행해주시기만을 간절히 원합니다

오늘도 말씀을 선포 하실 목사님께 영육간의 강건함을 허락하시고 말씀이 예리한 검 이되어

우리 마음을 후빌 수 있게 도와주시되 말씀이 우리 삶의 열매로 승화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원하며 기도드립니다.

새노래로 올려드리는 할렐루야 찬양 대의 찬양을 기쁘게 받으시기를 원하오며 부르는 자 듣는 자가 함께

큰 은혜에 젖을수 있게 되기를 원합니다.

교회를 위해 충성하는 모든 분들의 그 노고를 축복해주시고 더 많은 성도가 그 길을 걸을수 있게 되기를

원하며 기도드립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저희 예배를 열랍 받으시기를 원하며

모든 말씀 우리주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