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일 대표기도(22.10.1)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은혜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죄 많고 허물 많은 저희들이지만 만세전부터 택해주시고 오늘도 주님 전에 나와

찬송과 경배 드리게 됨을 감사합니다.

때는 바야흐로 오곡백과가 결실을 맺는 10월 상달로 접어들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우리들의 신앙도 결실의 계절에 발맞추어 성령 충만 은혜 충만 믿음 충만의 길을

걸을 수 있기를 원합니다,

사랑 많은 아버지 하나님!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주님의 말씀으로 말미암는다는 말씀을 기억합니다,

우리 성도님들, 말씀을 간절히 사모 할 수 있는 신앙 허락하여주시고 말씀을 삶에 적용하는

굳건한 신앙 허락하여주옵소서!

은혜로우신 아버지 하나님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새로운 대통령을 뽑은 지 석 달도 채 안된 상태인데도 화합과 단결보다는 분열과 공격 미움과 시기로 가득찬

그야말로 치킨게임을 보는듯한 현상에 사로 잡혀있습니다.

사랑 많으신 아버지 하나님 위정자들에게 진영논리와 정파에 사로잡히기 보다는 먼저 나라와 민족을 돌아다보며

국가와 국익을 우선시하는 큰마음을 품을 수 있게 돌보아 주실 것을 간절히 기도 합니다.

외국간 전쟁으로 인해 고물가 고금리 속에 경제적으로 고통 받고 있는 모든 국민들에게 큰 용기를 주시고

이 또한 지나간다는 넉넉한 마음 갖게 주께서 함께하여주옵소서!

아울러 전쟁은 하나님에게 속한 것 이라고 하셨사오니, 약소국을 침탈하여 자유를 억압하고 수많은 목숨을 앗으며

물적 피해를 입히는 러시아의 붉은 마수와 푸틴의 간악함을 응징하시고 우크라이나를 지켜주실 것을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능력이 많으신 주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인정 않으면서 민주주권을 말살하고 복음을 탄압하는

저 중국공산당세력과 북한의 김 정일 괴뢰도당을 하루빨리 풍비박산하듯 허물어 주시고

삼천리금수강산에 복음이 찬란히 꽃피우며 찬송과 기도가 메아리 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하옵나이다.

오늘도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모든 이들의 기도를 응답하시고 들어주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이 땅에 교회가 바로 서며 예전 믿음의 선배들처럼 간절히 주님께 매달리며 간구 할 때

부흥과 참 신앙이 회복 될 줄 믿사오니 우리 대한민국이 그 옛날 신앙의 질적 성장과 양적 팽창이

재현 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 올립니다.

오늘도 말씀 전파하실 담임 목사님께 권능을 주시되 말씀이 우리 마음과 정신을 오로지 지배 할 수 있도록

능력 허락하여주옵소서!

육신이 약하여 고생하시는 모든 성도님들을 돌보아주시고 하루빨리 회복되는 큰 은혜가 임하게 되기를

기도드리며 연로하신 성도님들 주께서 힘주시어 늘 강건하시기를 또한 간구합니다.

영상으로 예배드리는 그곳도 이 자리와 같은 은혜로 함께 되기를 원합니다.

할렐루야 찬양을 기뻐 받으시고 찬양에 큰 은혜가 넘치기를 기도드립니다.

이 예배를 온전히 받으시고 복 내려 주시기를 바라올 때에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