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가리골을 수년전에 갔었다 그땐 약수터로 4km 쯤 걸어올라가서 계곡으로 6km쯤 내려왔었다 ,
이번에7명이 갔기에 맛만 보여주기 위해 계곡을 거슬러 중간쯤 가다 내려 올려 해다,
그런데 계곡이 물이 많아 건너기가 힘이 든다,
줄을 가져갔지만 물살이 세서 떠내려 갈 것만 같았다 그러나 물이 많으니 보기에는 좋다 ,
암튼 무사히 다녀와 용대리 황태 정식도 먹고 하루가 즐겁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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