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은 여느 때보다 더 심심하다.
음식만 잔뜩 먹고 배만 더부룩해 소화도 안 된다.
오전에 딸 내외와 손자들이 왔다 그런데 어린 때 같지 않고 좀 크니까 할아비하고 잘 어울리지도 않는다.
저녁때 아이들 데리고 행주산성에 다녀왔다 손자 놈한테 임진왜란 3대 대첩에 대해 설명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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