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계속된다 어제그제 서울지방에 수백 밀리의 비가 내렸다.
오늘도 비는 계속된다기에 우중에 산에 가기가 좀 그래서 드라이브를 택해 간단한 둘레길이나 돌 요량으로
소 무이도를 택했다.
그러나 비는 소강상태로 흐리기만 했고 바람까지 불어 너무 시원했다.
바닷가에서 가져간 돼지 족발을 펴놓고 파티를 즐기고는 다음 행선지로 관곡지로 향했다.
이달 22일까지 연꽃 축제하는데 인파가 넘쳐난다.
비에 젖어 축 늘어진 연꽃이 우리 나이 또래나 되었을 까?
그러나 잎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물방울은 은방울 금방울이 따로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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