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글날 휴일이다.
이럴까 저럴까 궁리하다 철원 고석정 꽃밭이나 가려고 출발했다 ,
나서는데 비가온다 비오면 사람들이 덜 모이려나?
나는 이곳을 두세번은 갔었다 또 가는것은 아내가 한번도 안 갔기에 구경시켜주려 배려차원이다.
거의 두시간걸려 도착했다 그런데 놀랍다 넓은 주차장이 내 차 한대 댈곳밖에 없다 그때가
오전10시 인데도~
형형색색의 이름모를 넓은 꽃밭에 아내는 황홀경에 빠진다.
두시간쯤 구경하고 일찍돌아왔다 , 포천 잘가는집에들러 능이 오리백숙을 을 먹고서 돌아왔다
한마리 8만원씩이나 받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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