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비가내린다 .
비온다고 예정된 행사를 물릴수는없다 .
우리 남전도회가 부부동반으로 강화나들이를 가는날이다 .
비와서 걱정했더니 25명이나 나오셨다.
승합 두대로 다 못태워 승용차까지 한대갔다.
가는내내 오던비는 석모대교지나 어느 해안가 꽃게탕집에서 점심먹으니 그쳤다.
바닷가 카페에서 라떼 한잔에 추억을 만들고 감리교에서 제일 오래 되었다는 130년 된 교산교회를 돌아보고
막히기전에 서둘러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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