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설연휴 마지막 날 을 수원 화성 트레킹으로 계획을 잡았었다.
그런데 날씨가 너무 추워 포기 하자고해서 그러마 했고
뮈 하며 하루를 지내나 망설이는데 11시쯤 윤사장이 차를 집앞에 대며 어디든 가자신다.
그래서 도착한곳이 철원 한탄강이다 .
오늘 서울날씨 영하16도
.방송 에서 철원 체감온도 영하 25도라 떠든다.
춥긴 춥다 얇은티에 잠바만 걸쳤고 홑바지차림에 장갑도 안 가져갔는데 . 다른곳은 괜찮은데 손이시려
사진을 찍을수가없다.
윤사장은 모자에 중무장을 하셨어도 덜덜덜!
내가 과연 추위에 강한 체질 인것을 실감한다 ㅡㅎ
갈비까지 얻어먹고 유유히 돌아오는데 차도 안 막히고
도로비도 무료다 ㅡ
'산에산에는 > 산행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걸어서 행주산성(23.2.4) (2) | 2024.12.11 |
|---|---|
| 설 지나 첫 산행(23.1.28) (0) | 2024.12.11 |
| 함백산(23.1.21) (0) | 2024.12.11 |
| 청와대 경복궁 백악산(23.1.14) (0) | 2024.12.11 |
| 덕유산 상고대---2 (2) | 2024.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