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한번은 행주산성트레킹을한다.
월드컵경기장에서 시작해 강따라 행주산성까지 가면 약 10km 가서는 행주산성국수를 먹고는 버스타고 돌아온다.
오늘이 입춘이라그런지 날씨가 따뜻하다.
강가에 서있는 버드나무 순이 눈에띄게 파릇거린다.
강가 얼음 녹은곳에는 기러기떼가 고향가는 회의를 하는듯 모여있다.
행주산성까지 가서 국수집 긴 줄에 끼어 국수곱배기 한그릇 뚝딱 해치웠다.
물가가 사정없이 오르니 국수도6,000 원받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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