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는 날씨가 맑더니 점점 흐려온다.
같이간 일행중 윤사장님은 지하철 타기전엔 비가 안 온다 장담이고,
백암님은 그 안에 쏟아진다고 우기고 ,
결국 내기를 걸었다 내려가서 아이스크림을 사기로 ~
그러나 비는 금방 쏟아졌고 점점 줄기가 세진다 ,
나는 비옷 꺼내기가 귀찮아 그냥 맞기로했다 한시간 정도 맞으니 추워서
턱이 떨린다 .
그래도 내기는 내기니 윤사장님이 사신걸 얻어먹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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