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참 따뜻하다
겨울날씨가 어제17도 나가더니 오늘도 어제 못지않다 .
백암이 지난주도 그러더니 이번주도 엉치가 불편하다며 쉬운 코스를 요구한다
해서 봉산이나 완주 할 요량으로 증산동에서 시작 봉산정 봉화대까지 오솔길로만 갔다 .
그리고는 택시로 순대국집에가서 한사발때리고 셋이서 탁구장으로 향했다 ㅡ
봉산밑에 수국사라는 절이있다 천년고찰이라한다
보는바와같이 절 외벽이 금빛찬란하다
궁금한건 못 참는 우린 진짜 금일까?
색만 입혔을까?
상의하다 종무소에가서 직접물어보았다 ,
대답인즉슨 진짜24K 금물을 입혔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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