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왕산을 (1458M) 남들은 몇번씩 갔다는데 나는 전성기때도 한번 안 가본산이다 ,
아마도 발왕산이 100대 명산이 아니라서 그랬던가보다,
이번에 날쥐 아우한테 발왕산의 좋았던 자랑을듣고는 한번 가보아야 겠다는 생각을 굳혔다
부랴부랴 날자를 잡고 다섯이서 공략에 나섰다 ,
서울의봄 을 체험하다 평창에 들어서니 전혀 딱 세상이 전개된다 높은 산에야 눈을 기대 했지만 ,
동네 바닥에도 눈이 쌓여있다 어린애 처럼 흥분이 밀려온다 서울에는 눈다운 눈이 없었기에
너무나 아름다운 이색 풍경이다 ~~~
((발왕산 케블카가 꽤 오래 올라간다 덕유산보다 훨씬 길다 따라서 요금또한 비싸다 1인당 요금이 20.000 원이다.
티켓팅을하기위해 카드를 내 밀었더니 주민증을 보잖다. 왜그러냐고 물으니 경노는 월말까지 무료란다,
얼씨구나 절씨구 10만원 굳었다 그걸로 맛있는것 사먹었다 두고두고 내 이를참이다 ))
무슨심사로 ? 내얼굴을 짤렀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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