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둘이 해외여행가고 다른분들도 이런 저런 일로 빠지고 나 혼자 남았다
지난번에 가려다 삼천포로 빠졌던 칼바위 능선과 오봉 여성봉으로 내가 즐겨가는
코스를 가기위해 나섰다.
송추가는704번 버스가 노선이 종료 된다고해서 34번 버정류장에 한참 서있다보니
34번은 그림자도 안 보인다 34번이야말로 노선 땡쳤다한다.
혹시나해 704번 은 있을까 가보았더니 있다,
기사한테 물어보니 언제 끝날지는 자신도 모른다 했다 그나마 다행이다.
칼바위 능선에서 경관을 감상하고 오봉을 거쳐 여성봉으로 내려와 집에도착하니
어둑어둑하다 가을해가 짧긴 짧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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