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묻은 사진들/여행 이야기

고흥 소록도, 우주발사대(2019.3.1)

hobakking 2019. 4. 11. 13:01



모처럼 연휴이다, 너무나 아까워 친구들 과 남쪽으로 여행길에 나섰다,

아침8시30분에 친구 두 내외와 만나 남쪽으로 달린다 목표는 고성 소록도,

그러나 길을 잘못 들어 3시쯤 도착했고 소록도를 보고 나로호 우주 발사대를 보니 날이 어둡다.


이런날 처음본다!

서울에서부터 미세 먼지가 자욱하더니 경기도, 충청도, 전라도 까지 갈수록 짙다,

이런날 처음본다 !




















































우주발사대를 보고 날이 어둡자, 어디서 잘까를 상의 하다가

여수 밤바다가 멋있다고 그걸보고 그곳에 유하기로 하였다

밤길에 차를 몰아 여수에 도착 일단 저녁을 먹고, 숙소를 정하기 위해 동분서주 별 노력을 다 했으나

잘 곳이 없다, 호텔까지 우리가 잘 방은 없었다,

당황한 우리는 근처 도시로 계속 넓혀 알아 보았으나 역시다!

할수없이 80km 가 넘는 진주 까지 가서 숙소를 얻었으나 밤 12시 30분이나 되었다 ,

휴!~ 이래서 사전 준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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