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같지 않게 포근한 날씨, 그러나 오늘이 동짓날이다 .
올해도 이젠 열흘도 채 안 남았다.
김의수 장로님과 이복노 장로님이 우리 나이로 고희를 맞아 식사대접을 한다기에 파주로 향했다.
식사를 끝내고 주위에 있는 영국군 참전비며 감악산 출렁다리 또 경순 왕릉을 다녀왔다.
두분, 축하 합니다 ~
두분은 기도 안 끝남,
설마리 영국군 참전 기념비를 참배했다 ~
한분한분께 위로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연천에 있는 경순 왕 릉
왕릉 바로 뒤에부터는 DMZ 비무장 지대다.
총탄자국이 선명한 비석 6.25 격전이 심했던듯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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