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한창무르익는 10월 하고도 초 이틀 그동안 가보고싶었으나 한번도 못갔던 도라산에 등산하기위해 완전군장을하고
친구 용희와 문산행 열차에 몸을 실었다.
열차는 문산까지만 가고 내려서 임진강역 가는것으로 바꿔타고 임진강역에서 수속을 한다음 도라산역까지 간다.
그곳에서 버스로 갈아탄다음 제3땅굴~전망대~통일마을 로 도는데 어디를보나 산은 없다 등산가려고 나섰는데
완전 관광코스다 시행착오였지만 즐거웠다 친구도 좋았다고 다음에 또 한번 가고 싶단다....
임진강역에서 한시간여나 기다렸다
역사앞에 고추나무 같은게...
열차를 기다리며
도라산역 가는 기차가 들어온다
임진강바로옆 들녁 (기차에서)
이걸타고 지하73m 를 들어간다
감시군인 눈을피해 몰래찍은 사진이 날씨가 흐려서...
기 표찰을 차야 돌아다닐수 있다
기증자명단에 가잔티는 있고(돈 안 내었다는데) 나는없고
도라산 대합실에서
그그 사이 특기는 발휘되고...
도라산-문산 간 열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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