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시도 청명하고 기분도 아주좋게 관악산에 올랐다 그러나 날씨는 좀 덥다 .
사당역에 친구 다섯이서 만나 오른산행이 연주대를 거쳐 과천으로 내려왔다
저녁에는 6시에 같이 동창회모임이 있어 느긋하게 진행했다 그러나 너무 느긋했나 ?
결국 30분이나 지각했다 10시부터~ 6시까지 정말 느긋한 산행이었다 .
간다 간다 말만 하던 이 친구들과의 처음 산행이라 모든것이 뜻깊고 즐거웠다 다음에 또 가자고 말들은 하더만
과연 언제 또 가게될지 ....
전망 좋은 곳에 자리를깔고~~~
각자 싸온 음식들을 내어놓으니~~~
그런대로 훌륭한 점심 식단이다~~
멀리 한강 ~남산 ~북한산이 어우러져있다 (나는 이런사진 잘 안찍는데 칭구가..)
우리나라 지도바위
코기리 바위
연주대를 힘겹게넘고 개선하는 칭구들~~~
이곳에서 독사진 한번도 안 찍었다 하기에...
사진찍는데 모른는늠이 감히...
삼각지역 옆 돌아가는삼각지 식당에서 회식
2차는 노래방으로~~~
'산에산에는 > 청산은 나를불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악산(2010.10.23) (0) | 2019.05.01 |
---|---|
인왕산(2010.10.23) (0) | 2019.05.01 |
도라산 (0) | 2019.05.01 |
눈온후 관악산 (0) | 2019.05.01 |
관악산 (0) | 2019.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