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만에 산행이다 그것도 오후에 모임이 있어 반 토막 산행이다.
아침 8시에 신도림에서 호랑이님을 만나 서울대역에서 콩나물 해장국을 먹고
서울대에서 관악산을 오른다.
간밤에 눈이 살짝 와서 좀 미끄럽다. 옛날 한번 올랐는데 처음 간 길처럼 생소하다.
1시도 안 되어 내려오니 이런 날 또 처음이다 ~
토끼바위라는데, 닮았다 ~
절개 바위 ~
서울대가 큰 동네를 이룬다 ~
자르는것이 역시 좋고,
오다가 용산에 내려 뭐좀사려는데 주위가 시끄럽다
해서보았더니 모터쇼가 얼리고있었다 그래서 나도 떡본김에 제사지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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