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부도 대부도(22.12.28) 일년중 천금 같은 휴가가 며칠인가? 바로 오늘 내일 이틀이다 ,여름에도 있지만 앞뒤가 안 맞는다, (우리끼리 하는 이야기다)진작 휴가에 맞춰 여행을 계획했지만 두 번이나 틀어졌다.그렇다고 여느 날처럼 하릴없이 지낼 수야,윤 사장님을 졸라 제부도로 바람 쐬러갔다,그쪽은 많이 갔지만 영흥도의 목섬은 꼭대기 까지 올라도 보았다.해물 칼국수로 늦은 점심을 먹어가며 여러 곳을 돌아다녔다 ~ 삶이 묻은 사진들/여행 이야기 2024.12.07
고성 통일전망대(22.12.3) 친구들이 여행한번 가자는데 좀처럼 시간을 낼 수가 있어야지,1박 하자는 걸 사정사정해서 새벽에 출발하여 늦게라도 오는 여행을 택했다,고성은 몇 번을 갔지만, 시원한 바닷바람이 그리워 그곳으로 정했다 6시 30분 현국을 만나고마석에서 균배를 만나서 출발하는데 눈길이 어찌나 미끄러운지 어렵게 고속도로를 타서야 안심이 되었다,눈은 간간히 내리고 설악산을 지나니 밝은 햇살이 너무도 아름답게 비춘다! ~ 삶이 묻은 사진들/여행 이야기 2024.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