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중 천금 같은 휴가가 며칠인가? 바로 오늘 내일 이틀이다 ,
여름에도 있지만 앞뒤가 안 맞는다, (우리끼리 하는 이야기다)
진작 휴가에 맞춰 여행을 계획했지만 두 번이나 틀어졌다.
그렇다고 여느 날처럼 하릴없이 지낼 수야,
윤 사장님을 졸라 제부도로 바람 쐬러갔다,
그쪽은 많이 갔지만 영흥도의 목섬은 꼭대기 까지 올라도 보았다.
해물 칼국수로 늦은 점심을 먹어가며 여러 곳을 돌아다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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