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에 있는 두타산을 올랐다.
가는 길이 막히고 초장에 알바도하고 산도 가파르고 힘든 산행 이었다.
오를 때 안개로 가시거리 10여m 정도여서 오늘 날 잘못 잡았다고 푸념했더니
정상부근에는 그냥 맑을 수가 없다.
하산 길 무릉계곡 길의 시원함이 오늘의 백미였다.
거북이 인가 물고기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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