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산오솔길

세째주 대표기도 (25.1.19)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저의 믿음의 백성들을 교회로 불러주시고 시시각각 말씀으로 은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저희는 몸으로는 교회에 자리를 차지하여 앉아있고 입으로는 신자라고는 말하지만 ~ 주님의 말씀을 순종치 못했으며 행실은 더더구나 ~ 따르지 못한 불충 불의한 자들로 주님께 자복하고 회계하오니 ~ 아버지의 용서 하심과 긍휼하심을 간절히 바라고 원합니다. 세상은 날로 악하고 간교하여 많은 이단 무리 들은 우는 사자와 같이 삼킬 자를 찾고 있는 이 때에 근신하고 깨어 기도하며 주님의 힘으로 능히 이길 수 있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능력이 많으신 아버지 하나님 ~ 저희에게 2025년 새해를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를 온전히 주님께 더 다가가며 신실한 믿음의 역군들이 다되기를 간절..

북악산과 주위 ~(25.1.18)

어디 산을 갈까 말서리는데  친구가 북악산을 제의한다 ~경복궁역에서 만나 7궁이라는 곳을 살펴보고 ~ 복악산을 오르다 ~ 윤동주 문학관도 들린다 ` 백악산 은 지남번 눈 사태로 통제가 되어 우회 자락길만 열어놓았다 숙정문으로 내려와 삼청각도 들르고 점심먹고는 길상사도 가보았다대원각 소유주 김상중이라는 마담이 무소유의 법정 승려에게 무상으로 기증 길상사 로 바뀌었단다 ~ 대단한 여걸이다 ~                                                             백암이 산 갈비찜이 특히 맛 있었다 ~

손자놈 ~

손자가 다섯살인가?개구장이 유치원생이다 ~어렸을 때부터 말을 잘한다  누가 알려주지도 안 했을텐데 할아버지 보고 싶었어요 ~ 하며 너스레를 떤다 ~요즘은 표정연기 한다고 온갖 표정을 다 짓는다 탈렌트가 되려나?집안 내력은 수줍음에 소심한 성격인데 놈은 안그런다 성격활달하고 남앞에도 곧잘선다 `누구 닮아 그런가? 씨없는 놈 (?) 생겨나났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