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이라고 모처럼 외손자 외손녀를 데리고, 친구 가잔티 손자 두명 그집 내외 우리내외 이렇게 파주 하니랜드에 갔었다.
사람이 어찌나 많은지 놀이기구 는 타지도 못하고 김밥만 먹고 왔다 .
어린이날을 맞아 할배들이 손주 콧바람 쐐 준다고 마련했지만 , 손자들덕분에 우리가 바람 쐤는지 할배덕에 손자들이 즐거웠는지는
한참 지난다음에나 알수있을까... 아니면 미제로 남을까 ? ...아무튼 오늘 이름은 지은것으로 마무리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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