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산에는/청산은 나를불러

여성봉 오봉

hobakking 2019. 5. 27. 12:08


 

여성봉 오봉

57회 로 올해 산행을 마감한다.

일 년이 52주이니 많은 숫자다 평일에는 일을 하고 주일에는 어김없이 교회가고

토요일과 국경일등에만 간 숫자가 이정도이니 많다고 하는 것이다,

오늘 송추로 올라 여성봉 오봉 을 경유 우이암 을 지나 우이동으로 하산했다.

오늘도 백암님이 동행했다 요즘 점심은 김밥에 뜨거운 양송이 스프다.

아침에 끓여 보온 가방에 김밥과 함께 넣으면 먹을 때 까지 따뜻하다,

김밥 한 줄에 스프를 나누면 두 컵 하고 반씩,

초라한 식단이지만 백암님은 한끼 식사로 족하다고 하는 말씀에 흐뭇하다.

백암님은 과일과 뜨거운 커피 물 담당이다.



산에는 한 겨울 이었다

 날씨가 너무 엉망이어서 카메라를 꺼내지도 않았다 ,

대신 스마트 폰으로 두어장 찍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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