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이 알면 웃을 수도 있을 테지만,
사람은 또 제 잘 란 멋에 살수도 있으니까.
끼를 주체 할 수 없어 발산한다면야 실력이 높을 터이지만,
그렇지도 못한 주제에 만용을 부리니 하는 말이다.
그렇거나 저렇거나 호랑이 죽어 가죽을 남긴다는 그 심정이라면 이해하실까?
재작년에 어쭙잖은 자전 수필집을 내었고 ,
이번에 취미로 부르던 애창곡을 모아 기념 음반을 내었다.
남들이야 웃을 수도 있겠지만,
사람은 또 제 잘 란 멋에 살수도 있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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