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피서
지난주 삼천리골 계곡물이 너무 아까워 다음주 가고 싶던차에 백암님을 모시고 그곳에 다시 갔다,
맨 상류까지 약2km 걸어가서 자리를 폈다 지난주보다 수량은 줄었지만 아직은 괜 찮다.
오늘 서울날씨가 37도 라는데 그곳은 약25도쯤 전혀 더위를 못느끼고 5시간쯤 피서를 즐기다 왔다.
내가 산행시작한 이래 이런날 처음이다 ~
계곡에 새끼 가재가 있다 너무귀여워서 사진만 찍고 놓아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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