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나 오늘이나 변함없이 저의를 사랑하시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오늘 거룩한 성일 저희들을 주님 존전에 불러주시고 시시각각 은혜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저희 무리들은 언제나 주의 보살핌 속에 잘살면서도 때로는 그 옛날 출애굽하는 이스라엘 민족처럼,
주님을 원망하고 불평과 불만을 토로 한 적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자비하신 아버지하나님 깨서는 찬송과 영광만 받으셔야하며 저희들의 불평을 받으실 하등의 이유도 없음에도
철없는 저의들은 아버지께 그런 만행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인자하신 아버지 저의들의 무지몽매함과 불신앙을 용서하시고 오늘도 저의들 마음에 은혜의 단비를 내려 주옵소서!
무더웠던 더위가 한풀 꺾이는 지금까지 건강하게 신앙생활하게 도와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7월말부터 실시했던 여름성경학교와 청년수련회 여전도회수련회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난주간 의 장로 수련회까지 모두 무사히 마치게 됨을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 일련의 모든 행사가 그냥 지나가는 요식행위가 아닌 참신앙의 훈련으로서 모든 기도와 열심이 헛되지 않는
그리하여 그 결과가 저의들 삶과 신앙에 묻어나올 수 있는 귀한 열매가 되게 축복하여 주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지금우리나라는 북으로부터의 안보 위협과 일본으로부터의 경제위협 그리고 미국과 중국 러시아의 경시 속에
사면초가의 외로움에 처해 있습니다.
능력의 하나님께서 우리 대한민국과 함께하시어 이 난국을 무사히 극복하게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저희들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또 전국의 믿는 자들이 나라를 위한 부르짖음에 귀 기울여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옵고 원합니다.
아버지하나님! 더위에 지친 모든 성도님들께 새 힘을 허락해 주시고 이 더위를 무난히 극복할 수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특히 투병중인 환우들께 함께하시어 무난히 병마를 떨쳐 이길 수 있게 능력을 부어주시옵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말씀을 들고 서신 목사님을 주께서 보위하사 능력의 말씀으로 선포되게
도와주시고 저의들 마음 밭 한가운데 떨어져 크게 열매 맺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을 찬양하는 찬양대를 축복하시고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그 찬양을 열납 받으시길 원합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이아침 예배를 온전히 받으시기를 간절히 원하오며,
이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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