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가 좀 그렇다 비가 올까봐 우산은 챙겼지만 비는 안 온다,
백암님이 아직도 허리가 덜 나아서 내 마음대로 산행지를 정하기가 그렇다,
그래서 물으니 구기 턴널에서 사모바위 가잔다 오늘 그길을 왕복하고 내려왔다.
비봉의 코뿔소 바위도 못 보았다기에 올리갔다.
작은곰 바위 , 이곳을 수도없이 다녔지만, 오늘 처음 보았다 ~
앞에 아기곰 바위가 뒤에서보면 물개 바위다 ~
'산에산에는 > 청산은 나를불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운천 한탄강 트레킹 (0) | 2019.11.09 |
---|---|
철원 고대산 (2019.10.26) (0) | 2019.10.26 |
속리산 (0) | 2019.09.28 |
우이령길 (0) | 2019.09.21 |
누그러진 더위 (2019.8.17) (0) | 2019.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