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회카페에 들어가 아무리 훑어보아도 갈만한 산이 없다.
기차로 원주 간다기에 신청하렸더니 하루전에 취소!
할수없이 북설악 성인대 상봉 신선대 가는곳에 신청했다.
몇년전 그 코스를 타고 얼마니 힘이 들었던가? 내산행 역사에 첫손꼽을 고행이었다.
그래서 성인대와 신선대만 가려 했는데, 성인대가 최후 종착점이란다 ~ㅎ
화암사는 설악을 넘어 금강산을 지향 한다, 설악의 끝이아닌 금강의 시작인가보다 ~
화암사 전경
수바위밑 떡 바위 ~
속초 시내 ~
성인대?
성인대에서본 수바위 ~
미시령 터널 생기기전 구길 ~
달마봉 ~
울산바위 구름 걷히기를 수십분 기다렸지만, 끝내 성공을 못했다 ~
일일찍 하산해서 속초 중앙 시장을 방문
아바이 마을가는뱃삯
오징어 순대 15.000 순대국8.000 도합 23.000 다 못먹어 싸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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