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미읍성은 여러번 갔었지만 기까운곳이라 자주찾는다.
낙안읍성보다는 규모가 적지만 잘 정돈되어있다 정조때 천주학쟁이(카토릭신자) 수천명을 참수한 성지이기도하다.
이어서 간월도로 향했는데 물이빠졌을 때 두번쯤 갔었고 오늘처럼 만수때는 처음이다.
다행히 때 맞추어 아름다운 낙조를 보게되어 좋았다,
간월도 명물인 굴밥을 먹으려니 다 문을 닫고 오직 한집만이 문을열었다 그것도 우리만 달랑한팀 ~
그나저나 코로나가 원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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