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가까운 유적지를 찾아가다 첫번째로 최영장군 묘역을 가보았다,
이곳은 통일로가는길 관산동 필리핀 전적비에서 오른쪽으로 조금들어가면 된다.
최영장군은 고려말의 충신으로 백전백승의 위대한 장군이지만 이성계의 미움으로 참수당한
불운의 위인이다.
억울함의표현인지 무덤에 풀이 안 나 적분(赤墳)상태로 있다하여 궁금했지만, 지금은 나 있다.
다음은 용미리 용암사의 석불입상을찾아보았다.
장군묘역은 주차장 에서 500m 정도를 산길로 걸어들어간다 ~
최영장군 묘역근처에 있는 성녕대군 묘역이다,
성녕은 조선조 제3대 태종 이방원의 4남으로 양녕,효녕,충녕,성녕 순이다 앞 셋은 알았지만 성녕은 첨이다 ~
용암사는 광탄가는 길옆이고 그뒤에 석불입상이 있다 ~
석불의 뒷쪽에서보니 석불이 토막토막 이어져있어 조금 아쉬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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