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대청을 오르는 건 이번이 다섯 번 째 다.
호랑이 친구와 맨 처음 한계령에서, 다음 혼자 오색에서, 아내와 단둘이 오색에서, 아내와 또 다른 분과 백담사에서 ~
이번코스는 아내와 단둘이 갔었던 오색-천불동 코스다,
나까지 일곱이 전날 친구가 얻은 양양 삼림청 콘도에서 자고 새벽 3시에 일어나 간단하게 식사하고
4시40분에 입산을 하는데 간간히 빗방울이 날은다~
대청 까기 오르는 약 5시간동안 비가 오다 말다를 반복하더니 막상 정상에 도착하니 그렇게 쾌청 할 수가 없다,
온 누리를 덮을 것 같은 운무와 간간히 보여주는 뾰족한 설악풍경에 시선을 고정 시킬 수가 없다.
10시간의 강행군에 몸은 녹초가 되었지만 마음만은 하늘을 날 것 같다 ~
'산에산에는 > 청산은 나를불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악신---3 (0) | 2021.10.13 |
---|---|
설악산--2 (0) | 2021.10.12 |
북한산영봉(21,10,4) (0) | 2021.10.04 |
오봉산 낙수(落穗) (0) | 2021.09.19 |
춘천오봉산----3 (0) | 2021.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