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가물어 오는 비를 탓할 수는 없고 그래 잘 온다.
한 달 전에 약속을 해 놓았기에 멀쩡한 날 산에 안 갈수 없고 차라리 비가 오는 것이 덜 억울하지.
철원을 많이 가 보았지만 이 친구들 하고 간적이 없기에 가이드를 자임했다.
하루를 여러 조각으로 나눠 정말 알찬 관광을 했다.
철원 초입에 타일랜드 참전 전적비가 있었다 1천3백여명이 전사했다니 ~
고석정에서 관광투어버스를타고 제2땅굴 전망대 두루미전시관 월정리역 등을 돌아봤다 1인당 1만2천원
모자 돌려썼슈 ~
모노레일도 2천원주고 탔다 ~
월정리역 마지막 열차 ~
이동갈비 400g 주고 2만9천원 많이 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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