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새해 일출은 강원도 고성 봉포항 에서 맞았다.
전날 저녁 현지답사를 마치고 7시쯤에 가서 기다렸으나 예정시간 35분이 넘도록 안 보인다.
이제 글렀다고 생각할 즈음 40분이 지나서 붉은 해가 고개를 내민다.
너무나 뚜렷하고 선명한 일출 여러 번 본것 중 오늘 것이 제일 아름답다 ~
아침7시 아직 먼동이 덜 , 아니 여명이 밝아온다 .
부지런한 갈메기만 분주하다 ~
새해 소원을 적어 올린 풍등도 있었다 ~
신문사 헬기는 취재에 열을 올리고 (스무이틀 달이 아직있다)
고깃배도 부지런이 오가고 ~
드디어 솟는다 올 해 첫 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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