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8일 대표기도

사랑과 은혜가 한량없으신 아버지 하나님 은혜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의 믿음의 권속들을 늘 사랑하사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게 하시되 오늘도 거룩한 성일에 주님 전에 나와

신심으로 예배를 드리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모든 근심과 걱정 세상으로 향하는 모든 마음을 다 접고 오로지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일편단심의 마음만 허락하옵소서!

긍휼이 많으신 아버지 하나님 ~

저희가 세상 살면서 주님을 멀리 했으며 주님보다 물질을 사랑했으며 주님보다 가족을 사랑했으며

말씀에 불순종했으며 부귀와 명예와 권세를 더 사랑하고 흠모하는 죄를 얼마나 많이 지었는지 모릅니다.

아버지하나님 저희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너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보다 희게 하신다는 말씀을 의지하고

비오니 저희 죄가 깨끗이 씻음 받기를 소원합니다.

아버지하나님 올 한해도 어언 3/2가 지나고 있습니다,

그동안도 무탈하게 지켜주심을 감사드리오나. 3년이 지나도록 코로나라는 괴질 로 말미암아 교회 속에 친교가 사라졌고

전도와 봉사가 시들해졌으며, 모든 모임이 축소되었고 예배 또한 원활하지 못하니 아버지하나님 이일을 장차 어찌하오리까?

능력의 하나님 하루빨리 코로나가 소멸되어서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원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교회 이곳저곳을 둘러보아도 빈자리가 많고 앉아계신 성도님들도 거의 연로 하셔서 앞으로 20년 후를

생각하면 모골이 송연해집니다.

이제 실버세대가지나면 누가 나서 교회를 지키며 누가 나서 예배에 전념할지 내 집을 채우라는 주님의 명령이

준엄할지라도 이 땅의 젊은이들은 세상이 좋고 물질이 좋고 향락은 좋아하면서 교회는 등한시하는 현 사태를 바라볼 때

우리성령님의 크고 놀라운 역사가 이 땅에 임하며 저의 성도들도 도구로서의 사명을 감당하고 분골쇄신함으로서

이 난관을 극복하게 되기를 간절히 소원하며 기도드립니다.

사랑 많은 아버지하나님 오늘 이 시간 머리 숙인 우리성도님들 사랑으로 함께하시되 올해 우리교회 표어대로

예수를 깊이 생각하는 모두가 되게 도아주시고 더 나아가 생각에 그치지 않고 그분의 성품까지 닮아 성화의 삶을

살 수 있도록 복 내려 주옵소서!

이같이 어려운 때 해외에서 선교하는 선교사님들과 그 가족 그리고 선교지위에 주님의 은총이 한없이 같이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몸이 약하여 병중에 계신 성도님들께 여호와 라파께서 함께하시어 빠른 시일에 건강을 회복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주일학교를 비롯하여 모든 기관에 함께 하사 주안에서 올곧게 성장하여 충성되고 주께 칭찬받는 역군이 많이 배출되기를 기도합니다.

연이어 히브리서를 강론하시는 사자 목사님께 권능을 주셔서 말씀으로 저희를 사로잡을 수 있게 도와주시고 말씀이

옥토에 떨어진 씨가 되어 큰 열매 맺게 되기를 원합니다.

아름다운 노래로 찬양하는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을 기뻐 받으시고 부르는 자 듣는 자가 함께 큰 은혜를 체험 할 수

있게 복 내려 주옵소서!

이 시간 영상으로 예배하는 그곳 성도님들도 예배당과 똑같은 은혜로 함께 하기를 간구합니다.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이 아침예배를 온전히 받으시기를 소원 드리며,

이 모든 말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