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네째 처남이와서 전날저녁 같이 식사하고
새해 첫날 처가댁 성묘길에나섰다 .
내차에 큰처남 그리고 넷째처남과 처남댁 아이들 둘 우리 아내 이렇게 나까지 일곱명이 부여로 내려갔다 .
처남은 고국 방문이 14년 만이라 했다 .
충남 부여 충화 서동요 셋트장 바로 안 동네가 아내고향 용굴이라는 동네다 .
나는 서천이 고향이나 친구들 여러명과 전에 이곳 셋트장을 방문한적이 있다
당시에는 3천원 인가 입장료를 받았다 .
매표소를 들어서는데 .
아내가 일러준데로
:동네 사람도 돈받아유?;
:어디신디유?;
:용굴유~;
:들어가셔유~;
해서 공짜로 입장한적이 있다 .
이번에는 월요일 휴무라 못 들어갔지만 ㅡ
(근처에 사랑고백하는 명소가 있다는데, 못가보았다)
장인 산소 근처
서동요 셋트장 바로앞에 저수지가 있고 청소년 수련원도 있다
서동요 셋트장
규암에있는 수북정 옛날엔 유명했는데 지금은 찾는이가 별로 없다
수북정에서 부여로 잇는 백제교 김종필씨가 큰일했다고 칭찬이 자자했다
낙화암 바로위에있는 백화정
여긴 서동요 셋트장
여기 삼천궁녀가 떨어졌다는 낙화암
뒤 백마강에 황포돗배가 다닌다 ~
고란사
백마강에 수륙 양용버스가 다닌다 한번 타 볼렸더니 시간이 안 맞는다 ~
부여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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