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산에는/산행일기

북한산 입술바위 찌찌바위(22.11.5)

hobakking 2024. 12. 10. 20:35

넷이서 우이역에서  시작 백운대를 넘고 숨으벽 으로 해서 밤골로 하산하려는데

뒤늦게 민제씨가 온다고 연락이 온다 . 그때가 불광동 이라는데
30분넘게 기다려 합류.  시간을 벌충하기위해 도선사까지 택시를 탔다 .
용암문 쪽으로 막 오르는데 카모브님과 민제씨가 입술바위를 아직 못보았단다.
그래서 괘도를 수정  비탐방으로 접어들었다 .
낙엽이 쌓여 눈길 보다 더욱 미끄럽다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