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00주년 맞는 31절이다.
두 친구 내외와 강화 가기로 약속하여 나섰다.
그러나 현국 친구 부인이 어제 다리를 다쳐 불참했다 아쉬움을 안고 다섯이서 그냥 출발했다.
강화의 구석 구석을 돌아보고 한친구가 점심을 또한 친구가 저녁을 샀지만 나는 입만 달고 다녔다.
즐거운 하루 여행이었다 ~
연미정부터 갔다 ~
탱자가시를 보고 옛날 우리고향집 울타리가 생각나서 ~
평화 전망대
통일 염원 메모 ~
강건너는 북한 땅이다 `
강화 고인돌 공원
자주가는 서산집이 사람이 많아 이곳에서 식사 ~
석모도 보문사 ~
석모 대교 ~
동막 해수욕장 갈매기 군무 ~
분오리 돈대 ~
분오리에서 동막을 본다 ~
전등사 ~
그밖에 초지진과 애기봉을 갔으나 입장을 못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