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기도(2016.8.14)

거룩하시고 은혜로운 아버지하나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죄로 인하여 죽었던 저희들을 대속의 은혜로 살리사 오늘도 거룩한 주님의 전에 나와서 예배드리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하나님 저희들은 세상에 살면서 때로는 죄와 타협도 했고 때로는 죄의 유혹에 넘어지기고 했습니다.

주님을 망각하고 세상에 전념했으며,

저희들의 말과 행동으로 형제가 마음의 상처를 입고 괴롭게도 하였습니다.

입으로는 믿는다 했으나 마음은 따르지 않았고, 마음으로는 믿는다했으나 행동으로는 실천하지 안 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강하기에 오늘도 나왔사오니 저희들의 모든 죄를 용서해주시고 

은혜와 감사로 채워 돌아가게 하옵소서!

저희들 마음에 하나님을 경외하며 이웃을 사랑하는 주님의 계명을 실천할 수 있는 은혜를 내려 주옵소서!

사랑이 충만하신 아버지하나님 나라를 위해기도 합니다,

북한의 위협 속에 온 나라가 불안한 가운데 놓여있지만 주님의 은총 속에 이 땅에 평화가 지속되기를 원합니다.

모든 위정자나 관료들이 멸사봉공의 정신으로 부정을 멀리하며 민초를 위하는 마음 갖게 도와주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이 땅에 가독교인 들이 천만이 된다고 하지만,

아직도 이 땅에는 부정과 부패가 만연하고 비리와 부조리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아버지 하나님 이는 저희 믿는 자들이 이 땅에서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지 못하는 나태의 소치를 생각할 때

심히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저희들이 나라를 위하여 깨어 기도할 수 있게 도와주시고 나름대로 각자 위치에서

신앙의 양심을 지키게 도와주시고 그로 인하여 사회가 정화되고 밝아지는 역사가 저희들로 하여금

실천되게 하여주옵소서!

사랑이 많으신 아버지 하나님 우리 연광교회가 설립 50년을 맞았습니다. 그동안 함께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연광교회가 성산동에 빛이 되어 수많은 영혼들이 그 빛을 보고 모이게 도와주시고 예수를

옳게 믿어, 주님으로 하여금 잘했다 칭찬 듣는 영광교회가 되게 도와주옵소서!

유치부로부터 시작한 여름 수련회가 청년부 중고등부 지난주 여전도회 수련회까지 무사히 마치고

오늘 장로 수련회까지면 모두 끝나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땀 흘려 수고한 모든 종들을 축복해주시고 모든 수고로움이 아름다운 열매로 수확 될 수 있도록

축복 내려 주옵소서!

모든 성도님들, 더위에 건강 잃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환우들을 축복하사 건강회복하게 도와주옵소서!

영광의 아들들이 군문에 나간 자 들도 있습니다. 더위에 건강하게 복무 할 수 있게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 시간, 안 목사님 주님의 말씀 대언 하실 때 붙잡아 주시고 주시는 말씀을 마음의 곳간에 갈무리만 하지 않게 하시고,

삶으로 담아내고 실천으로 승화하는 저희들이 되게 축복하여 주옵소서!

아름다운 목소리로 찬양하는 할렐루야 찬양대를 기억하시고 그들이 부르는 찬양과 저희 온 성도들의 마음을 합한 

모두를 열납 하시고 축복 내려 주옵소서!

주님, 예배를 기쁘게 받아주시고 오늘 예배드리는 전국의 예배 처소에 영광 내려 주옵소서!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