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 둘째 주일 대표기도)
거룩하시고 자비하신 우리들의 아버지 하나님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저희들을 사랑하시되 목숨까지 기꺼이 내어놓으신 우리 주님의 대속의 사랑을 늘 기억하며 주님께
가까이 가려고 노력하지만, 세상의 달콤하고 황홀한 유혹은 언제나 저희들을 현혹하여 넘어지고
쓰러지고 세상에 휩쓸려 탕자와 같은 삶을 사는 저희들임을 고백합니다.
사랑 많으신 아버지 하나님 너희 죄가 주홍 같을 지라도 눈보다 희게 하신다는 아버지의 말씀을 의지하고 간구하오니
저희들의 죄를 용서 하여 주옵소서!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는 아버지의 말씀을 의지하고 이험한세상 오로지 주님만을 붙잡고
주님만을 따르며 늘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축복 내려 주옵소서!
사랑 많으신 아버지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지금 우리나라에 처한 일련의 사태를 보며 저희국민들은 불안함에 걱정과 한숨만 나오는데 반해
위정자들은 나라의 안위는 아랑곳 않고 각자의 당리당략에 골똘하여 주판알만 튕기고 있는 현실을
볼 때 이것을 해결할 분은 오직 우리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습니다.
자비와 긍휼이 무한하신 주님 지금 이 나라의 근심과 걱정을 일소시켜 주옵시고.
전화위복의 전기가 마련될 수 있도록 축복 내려 주옵소서.
이 나라 온 성도가 민족을 위한 에스더의 기도처럼 합심하여 주께 간구하는 온성도가 되게
도와주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이런 일을 겪으면서 세상의 부귀영화와 권력과 명예는 한낱 아침이슬과 같고 안개와
같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우리 믿는 자는 하늘에 소망을 두고 주님오실 그날을 대비하며 좌로나 우로나 치우침 없이 달려갈 길 다하는
올곧은 신앙을 견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아버지 연광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이 땅에 주님의 전을 세우시고 50성상 지켜주시며 이 지역에 소금이요 빛의 사명을 감당하게
하여주시고 이제 뜻이 계셔서 이렇듯 아름다운 예배당을 신축하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하오나 아버지 하나님! 신축한지 10년이 되어가건만 아직 주님께 봉헌을 못하고 있습니다,
사랑 많은 아버지 하나님 이는 저희모두의 무능의 소치임을 솔직히 고백합니다.
아버지하나님 저희들에게 믿음과 능력을 주셔서 예레미야가 주의 성전을 재건했던 그 심정으로
빠른 시일 안에 저희 힘으로 부채를 청산하고 헌당을 앞당길 수 있도록 축복하여 주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들고 단위에 서시는 목사님에게 권능을 허락하사 저희마음에 감동의 격랑이 일게 도와주옵소서.
새 노래로 찬양 올리는 할렐루야 찬양대를 축복하시되 부르는 자 듣는 자 모두 은혜가 충만하게 하소서!
아버지하나님 우리 온 성도들 특히 연로하신 성도님들 환절기에 건강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이 시간 드리는 예배를 축복하시고 열랍 받으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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