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동창회를 서산 만리포에서 열렸다.
그동안 요리핑게 저리핑게를 대며 참석을 잘 못했었다.
그러다 지난해 장인상을 당했고 친구들이 문상을 와주어 미안했던차에 이번만큼은 차량봉사로
서울 친구들을 모셔간다고 자원했다.
이번에 시골친구 서울친구 도합 24명이나 모였다.
마음은 52년전쯤으로 돌아가 하루를 재밌게 보내고 왔다 ~
(70이 낼 모레인데 그러고 싶냐? ~ㅋㅋㅋ)
이번모임은 서산사는 임동재 친구가 초청해 이루어 졌다 ~
(감사인사? 신앙간증? 난 멀어서 못들었어~)
(그래 보고 싶었당 ~ㅎㅎ)
(임총무 물속에서 변신 성공 ~ㅋㅋㅋ)
해당화
가수 이용복 씨 카페에들러 차를 한잔씩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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