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 둘째주일 대표기도

살아계셔서 온 우주를 섭리가운데 운용하시고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거룩한 성일을 맞아 주님 전에 무릎 꿇고 찬양과 경배를 드림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들을 늘 주님의 따뜻한 품에 품어주시고 일용한 양식과 건강한 육체로 살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리다가도

때론 육신의 욕심으로 말미암아 주님을 망각하며 게으르고 나태한 신앙생활을 하게 됨을 회개하오니

주님! 용서하여 주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그 옛날 호세아 선지자는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

오직 저주와 속임과 살인과 도둑질과 간음뿐이라고 개탄 했사온데,

수 천 년이 지난 오늘 날도 그때와 의 모습들이 너무나 똑같은 것에 대해 너무 마음 아프고 믿는 저희들의 잘못인 것만 같아

죄스러울 따름입니다.

사랑 많은 아버지 하나님 믿는 저희들이 주님께서 간곡하게 당부하신 이웃사랑이라도 

신천 할 수 있는 믿음과 은혜와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아버지 하나님! 나라를 위해기도 합니다,

지금 경제적인 불황가운데 도처에서 아우성이요 ,북 핵은 혼돈 속으로 빠져 오리무중인 가운데

정치권은 좌우로 나뉘어 아귀다툼양상을 벌리고 있어 선량한 민초들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때 저의 믿음의 식구들이 금식하며 나라를 위해 기도하여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저들로 하여금

느낄 수 있게 능력을 나타내어 주실 것을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버지 하나님! 그동안 겨우내 움츠렸던 만물이 약동하는 것같이 저희들의 신앙도 활력을 같고

더 열심을 낼 수 있게 도와주시고 3월 6일부터 시작되는 4순절 기간에 경건 생활과 기도 생활에 진력 할 수 있게

힘주시옵소서!

3월 12일부터 실시하는 대 심방을 축복하시되 심방을 받는 모든 가정에 목사님의 기도와 권면을 통하여

평강의 축복과 형통의 축복을 내려 주실 것을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심방기간에 목사님 피곤치 않게 성령께서 함께 해주시를 또한 간구합니다.

환절기에 성도님들 건강을 주께서 책임져 주시고 질병으로 인해 교회 못 오시는 분 한분도 없게 복 내려 주옵소서!

오늘 말씀을 들고 서신 담임 목사님을 성령께서 보위하사 능력의 말씀이 저희의 마음에 깊이 꽂이여

열매로 나타날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새 노래로 찬양하는 할렐루야 찬양대를 축복 하시어 주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과

우리에게는 은혜와 기쁨의 찬양이 되길 소원합니다.

오늘도 성일을 맞아 주의 일에 힘쓰는 모든 이 들을 축복하사 건강과 은혜가 넘치는 충성된 종들이 되게 복 내려 주옵소서!

이 시간 드리는 예배가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로 하늘로 온전히 상달되어 주님 기뻐 받으시는 예배되길

간절히 원하오며,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