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월출산 올해의 희망산행 1순위였다.
어느 등산인은 자신의 불로그에, 우리나라 산중에 등산하며 감탄사가 제일 많이 나오는 산이
월출산이라 소개한 글을 본적이 있다
오늘 가보니 명불허전(名不虛傳)이다 나 또한 감탄사를 연발했으니까
그러나 천왕봉에서 갑자기 앞이 안 보이는 눈을 만나 그냥 하산했다
그러나 내년에 또 가보리라는 숙제를 안고 내려왔다.
통천문(通天門)
눈이 휘몰아쳐 오는 장면~~
폭포라는데~~~
내 뒷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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