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산에는/홀로 베낭메고

대암산(2017.6.3) -100대명산96번 째

hobakking 2019. 4. 29. 11:11

양구 대암산

100대명산 제96번째 대암산을 정복했다.

대암산은 국내최초 람사르를(고층습원) 등록했고 1천m 가 넘는 산위에 습지가 있는 산이

양산 천성산과 이곳뿐이다.

큰 용늪은 축구장 세배 크기의 분화구 모양을 갖추었고 작은 용늪 더 작은 용늪이 있었다.

산은 숲이 무성하여 한낮에도 한기를 느낄 정도로 춥다.


 

 

 

 

 

 

 

 

 

 

 

 

 

 

 

 

 

 

 

 

 

 

 

 

 

습지안에 철쭉이 한창인데 자생 한 거란다 이곳이 추운지 아직도 철쭉이 ~

 

 

 

 

 

 

습지에서는 해설사가 열심히 설명을 한다 `

 

이곳에는 우리나라에 한 곳뿐인 희귀한 꽃이 여럿 핀다는데 난 야생화에 관심없어 마이동풍이었다

 

 

 

 

 

 

 

 

 

 

 

 

멀리 있는 산이 금강산 아란다 ~

 

 

 

 

 

아래가 설악산 귀때기 청 이다 `

 

 

 

 

대암산은 사전 신청해서 허락을 맡아야 갈 수 있다.

인제에서 150명 양구에서 100명 도합 250명만 갈수 있는데. 입장료가 5.000 원이다.

안내는 그 마을 남자들이 맨 앞과 맨 뒤에서 올라갔다 내려 올 때가지 책임지고 맡아 행하고

안내로를 받는 모양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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