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을 북에서 남으로 종주 했다,
10시에 회룡역에 내려 사패산 쪽으로 올랐다 포대능선을 지나는데 산불감시 초소 바로 밑에
언제 산불이 났는지 퍽이나 탄 흔적이 있었다.
자운봉과 신선봉을 거쳐 칼바위 능선을 타고 우이암을 경유 우이동으로 하산했다.
6시간쯤 걸린 단독 산행이다. 모처럼의 도봉산 산행이었다.
초행길인줄 알았더니 이 바위를 보니 전에 날쥐 아우와 온 기억이 난다.
이곳이 에덴동산이다 오늘은 지나쳐 왔지만 ~
주봉 ~
신선대
날씨가 참 맑으니 북한산도 뚜렸하다
북한산의 위용 (인수봉 백운대)
자운봉 쪽
오봉 ~
원통사가 물주가 나타났는지 곱게 단청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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