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산에는/홀로 베낭메고

도봉산 종주

hobakking 2019. 4. 29. 11:18

도봉산을 북에서 남으로 종주 했다,

10시에 회룡역에 내려 사패산 쪽으로 올랐다 포대능선을 지나는데 산불감시 초소 바로 밑에

언제 산불이 났는지 퍽이나 탄 흔적이 있었다.

자운봉과 신선봉을 거쳐 칼바위 능선을 타고 우이암을 경유 우이동으로 하산했다.

6시간쯤 걸린 단독 산행이다. 모처럼의 도봉산 산행이었다.

 



 

초행길인줄 알았더니 이  바위를 보니 전에 날쥐 아우와 온 기억이 난다.

 

 

 

 

 

 

 

 

 

 

 

 

 

 

 

 

 

 

 

 

 

이곳이 에덴동산이다 오늘은 지나쳐 왔지만 ~

 

 주봉 ~

 

 

 신선대

 

 

 

 

 

 

 

 

 

 

날씨가 참 맑으니 북한산도 뚜렸하다

 

 

 

 

 

 

 

 북한산의 위용 (인수봉 백운대)

자운봉 쪽

오봉 ~

 원통사가 물주가 나타났는지 곱게 단청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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