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산에는/홀로 베낭메고

손자와 백운대

hobakking 2019. 4. 29. 11:30

지겨웠던 8월도 오늘만 지나면 끝이고 다음주토요일은 9월로 접어든다.

근교산행도 이젠 끝낼시간이다.

오늘 손자를 데리고 백운대를 도전했다.

힘든다고는 하면서도 정상까진 왔는데 무섭다고 어찌나 사리는지 다신 그산 안간다고 몇번 다짐한다.

손자하고는 세번째 산행이다.




















                             소방 헬기가 인수봉에 출동했다 누가 조난 당했나보다 ~


























30분도 안되서 헬기가 노적봉에 출동했다 ~








오늘 총 10km 쯤 걸었는데, 손자는 힘들었을 것 같다. 내일 괜 찮아야 될터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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