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산에는/청산은 나를불러

구봉대산(2013.02.02)

hobakking 2019. 5. 9. 12:34


 

날씨가 많이 풀렸다.

오늘 영월 구봉대산(九峰臺山)을간다.

호랑이님 헬로 님과 함께,

이 두 분과는 올 들어 다섯 번째이다.

산은 눈이 녹아 완전 빙판이다

산행은 그리 힘들지 않아 수월했고 너무 일찍 내려와서

영월 다하누 매장에 들러 쇠고기를 맛보고 왔다.




어제 내린비로 개울물이불어 건너기가 힘들다 ~



눈밭이얼어 너무 미끄럽다 올들어 아이젠을 처음신었나 ~























건너편 백덕산이 멋있어보인다 ~













요 돌탑 오른쪽에서 라면을 끓여먹고 왔다 ~





멀리 법흥사가 보인다 호랑이님 말씀에의하면 천하 명당이라고 ~






몇개는 숫제 안보인다 ~~


법흥사는 적멸보궁 (석가모니의 진생사리를 모신) 절이란다.( 해설 = 호랑이님 )




돌아온 8봉인가 가 멋있다 ~





길에서본 구봉대산 ~



아래 식당앞에 멋있는작품이 주인 솜씨 렸다 ~



엄청 큰 솥에 곰국이 펄펄끓고, 컵에 국수를담아 그걸부어주는데 맛이 일품이다 물론 공짜~


다하누 매장에서 600g 한근에 4만 여원 구워주는 값(세팅비) 이 15천원이다 ~



커피도 공짜 아니, 무료 ~


잘 보고 잘먹고 , 분위기좋고 산좋고 좋구나 좋아 기분이 좋아 ~

.
 

호랑이님이 보내신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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