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개한 진달래를 보기위해 두 번째로 나섰다.
2주전에 갔을 때는 10%도 안 피었었는데 오늘은 오히려 한이지나 시든 감이 있다.
진달래가 산에 가득하니 장관이다 , 인파 또한 엄청나다 점심 먹고 늦게 나섰는데도 이러니
오전에는 오죽했으랴 짐작이 간다.
열 명~ 올림포스 소그룹 같다.
가잔티 친구는 진달래 물리도록 봤다고 다시 보고 싶지 않을 것처럼 말하고
울 마누라도 같은 말을 한다, 나는 즐겁고 기쁜 하루라 할만했다 ~
고비고개에서 출발 ~
고비고개에서 왼쪽은 혈구산 오른쪽은 고려산 ~ 이곳에서 오른다.
혈구산 정상이 빨갛다 ~
문수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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