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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트레킹(23.1.24)

오늘 설연휴 마지막 날 을 수원 화성 트레킹으로 계획을 잡았었다.그런데 날씨가 너무 추워 포기 하자고해서 그러마 했고뮈 하며 하루를 지내나 망설이는데 11시쯤 윤사장이 차를 집앞에 대며 어디든 가자신다.그래서 도착한곳이 철원 한탄강이다 .오늘 서울날씨 영하16도.방송 에서 철원 체감온도 영하 25도라 떠든다.춥긴 춥다 얇은티에 잠바만 걸쳤고 홑바지차림에 장갑도 안 가져갔는데 . 다른곳은 괜찮은데 손이시려 사진을 찍을수가없다.윤사장은 모자에 중무장을 하셨어도 덜덜덜!내가 과연 추위에 강한 체질 인것을 실감한다 ㅡㅎ갈비까지 얻어먹고 유유히 돌아오는데 차도 안 막히고도로비도 무료다 ㅡ

함백산(23.1.21)

내일이 설 이다 .언제나 추석전날이나 설전날에는  어김없이 산행을 하였었다 .이번에도  산행을 준비 하었더니  모두  못간단다.할수없이 혼자 나섰는데신사에서 버스타고 태백  함백산으로 행했다.귀성차량과 휩싸여 조금지체 11시40분쯤 도착했다.지난번 함백산 갈 때는 두문동재에서  은대봉 으로 올랐는데 이번에는  만항재에서 역으로 오른다.양지쪽 눈은   많이 녹았고 응달에는 눈과함께 상고대도 아름답다 .영하 10여도로  앉아 뭐를 먹을수도 없고 걸으면서 요기를 했다.정암사 쪽으로 하산하니 버스가 기다린다.내가1등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