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탄강트레킹(23.1.24)
오늘 설연휴 마지막 날 을 수원 화성 트레킹으로 계획을 잡았었다.그런데 날씨가 너무 추워 포기 하자고해서 그러마 했고뮈 하며 하루를 지내나 망설이는데 11시쯤 윤사장이 차를 집앞에 대며 어디든 가자신다.그래서 도착한곳이 철원 한탄강이다 .오늘 서울날씨 영하16도.방송 에서 철원 체감온도 영하 25도라 떠든다.춥긴 춥다 얇은티에 잠바만 걸쳤고 홑바지차림에 장갑도 안 가져갔는데 . 다른곳은 괜찮은데 손이시려 사진을 찍을수가없다.윤사장은 모자에 중무장을 하셨어도 덜덜덜!내가 과연 추위에 강한 체질 인것을 실감한다 ㅡㅎ갈비까지 얻어먹고 유유히 돌아오는데 차도 안 막히고도로비도 무료다 ㅡ